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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씻김굿' 서울남산골 한옥촌락 짱이네카테고리 없음 2020. 1. 21. 06:52
6월 21(1)18시 서울 남산골 한옥 마을에 갔다.내향진도 카페 운영자로부터 청첩장을 받았다.진도 세척 굿 공연이 남산골 한옥 마을에서 있어서 관람을 하고...'진도 상장례 문화, 유네스코의 등록을 위한 특별 공연'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제4회 서울 시민들의 단오 축제의 장을 활용한다는 감정을 받았다.윈윈 작전? 진도라는 사망자(망자)가 이승에서 해결하지 않고 남아 있는 원한을 풀고 극락왕생을 지망하는 의식으로, 행정부 무형 문화재 제72호로 지정되어 전라남도 진도군에서 전승되고 있다.예술적으로 뛰어난 춤과 소리 악성 때문에 공연예술로서 무대에 자주 오른다.진도씻기굿 보존회에서 "씻기굿"의 전수자로서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송승단씨가 최근 나이 지긋한 미스트롯진 출신의 송가인씨의 어머니여서 응원을 위해 송가인씨가 온다는 소식에 서울에 사는 진도 사람들이 모인 것 같아 인파가 매우 많았다.주객이 전도되었다고 본인일까요?어쨌든 관객 동원 측면에서는 크게 성공한 것 같군요.~광진지부 김작가와 함께 공연을 관람하면서, 사진도 찍고, 맛있는 남산 완돈까스도 먹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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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순단 여사의 빨래 굿 공연에 응원하러 온 송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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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허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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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각 광장을 가득 메운 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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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씻기 굿즈가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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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옆에 진열된 제트 위에서는 술잔을 들며 재배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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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공연을 열렬히 응원하는 금가인~>재래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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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기는 상에 복했을 때에, 동네 상녀들이 상제를 위로하고, 죽은 자의 극락왕생을 기원하기 위해 전문 연예인을 불러 함께 밤을 새우며, 사물악기에 맞춰 음악과 춤, 익살스러운 소재 등을 하며 노는 민속가무극으로 연극성 짙은 놀이) <씻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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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꿉친구에 잠시 옛 추억에 젖어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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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무대는 송가인이 숙행과 다같이 진도아리랑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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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온 배는 남산 완돈까스로 채우고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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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한 김작가~ 멋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