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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펭수 달력 볼께요
    카테고리 없음 2020. 2. 21. 16:55

    2020년 한개 월 21​, 평소 유튜브를 선호하는 것 아니고 가입도 되지 않았지만 ​ 화제의 펜스가 알고 싶은 동영상 보고 ​ 펜스의 당당하게 타우이우이함을 사람이 이처럼 그에은츄은 아나 자신보다와 그 매력을 살피도록 했어요. ​ 그리고 이 하나 2월 231, 수만명의 대기자의 안에 나란히 펜스 달력의 인터넷 예약 주문을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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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발송 예정일에 송장 번호만 뜬 채 움직이지만 전혀 없었지만 ​ 월요일 첫 2월 30일 배송 지연 사과의 안내문을 통보 받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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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문취소를 하라는건지 기다리라는건지 메일스토리가 불명료해서 문의글을 남겨도 전혀 답이 안되는 복사+붙이기 동문서 답성없는 대응과 이미 배송받은 분들의 감상을 읽었더니 오배송, 상품파손 등의 문제도 많다며 하루 더 미루고 취소환불을 받고, 나쁘지는 않은데 시간이 나면 교보문고에 가서 사려고 했는데. 항상 그랬던 것처럼 남편이 퇴근길에 판교교보문고에 들러서 펜스칼렌더를 사서 깜짝선물을 해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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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보문고를 방문하기 전에 인터넷으로 재고를 확인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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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교 교보문고는 현재 품절 되었으나 아래 페이지에 들어갈 다른 지점의 재고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http://mkiosk.kyobobook.co.kr/kiosk/product/detailViewMain.ink?site=69&ejkGb=KOR&barcode=8809711170017&mode=pc&service_gb=KB


    온라인 예약 배송에는 포함되지 않았다는 미니 포스터도 포함되어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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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력을 열면 펜스 스티커와 증명 사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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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펭하 신년! 남편의 깜짝 선물 덕분에 기분 좋게 시작하는 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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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스 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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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스 자기소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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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월 달력에서 펜스가 가득 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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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찬히 살펴보기 전에 아들이 옆에서 누구 것이냐며 (귀엽고 예쁜 건 다 자기 선물이라고 생각한 것 같아요.아부지가 엄마에게 선물을 줬다고 하니까 저도 갖고 싶어서 참아가지고 저는 치킨 달력이 있으니까 괜찮다고 하네요.그 스토리에 약해진 엄마, 그럼 네 방에 놔두려고 아들 방에 책상에 두고 너무 힘들었어요.그랬더니 아들이 그럼 엄마한테 치킨 달력을 준다며 달력에 자기 생일도 잊지 않고 동그라미 쳐도 된대요.(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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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스티커의 아들과 한 장씩 자기 앞으로 건넨 치킨 달력에 꼭 붙여주었어요. 쿠쿠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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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스 동영상을 전혀 본 적이 없는 아들도 펜스 캘렌더를 이렇게 나쁘게 생각하는 걸 보니 역시 한 펜스에게 마성의 매력이 있는 것 같네요.(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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